"schon"의 뉘앙스 분석: 기본 의미와 파생 과정
"schon"의 핵심 의미
schon의 기본 의미는 "이미, 벌써"입니다.
어원:
- 고대 고지 독일어: "scono" (아름답게, 이미)
- 중세 고지 독일어: "schōn"
- 핵심 개념: 예상보다 빠르거나 이른 시점, 이미 완료된 상태
1. schon wieder vs wieder
wieder (다시, 또)
- 중립적인 반복
- 단순히 "한 번 더" 일어남
schon wieder (또, 또다시, 벌써 또)
- 짜증, 놀람, 실망의 감정 추가
- "벌써 또?!"라는 의외성
- 예상보다 빠른 반복에 대한 불만
비교 예제 1: 비 오는 날
wieder만:
- Es regnet wieder. (다시 비가 온다.)
- 중립적 사실 진술
- 감정 없음
- 단순히 비가 또 온다는 의미
schon wieder:
- Es regnet schon wieder! (또 비가 오네! / 벌써 또 비야!)
- 짜증, 실망
- "아, 이번 주에 벌써 네 번째야!"
- 너무 자주, 예상보다 빨리 다시 일어남
비교 예제 2: 지각
wieder만:
- Du kommst wieder zu spät. (너 또 늦었네.)
- 단순한 반복 확인
- 비교적 중립적
schon wieder:
- Du kommst schon wieder zu spät! (너 또 늦었네! / 벌써 또?)
- 명백한 불만, 짜증
- "이번 주에만 세 번째야!"
- 반복의 빈도가 과도함을 강조
더 많은 예제
wieder: Mein Auto ist wieder kaputt.
(내 차가 또 고장났다.) - 중립적
schon wieder: Mein Auto ist schon wieder kaputt!
(내 차가 또 고장났어! 벌써 또!)
- 짜증, "지난달에 수리했는데 벌써?!"
wieder: Er ruft wieder an.
(그가 또 전화한다.) - 사실
schon wieder: Er ruft schon wieder an!
(그가 또 전화하네! 벌써 또!)
- "아까 끊은 지 5분밖에 안 됐는데!"
추가되는 뉘앙스:
- ✓ 감정적 반응 (짜증, 놀람)
- ✓ 예상보다 빠른 반복
- ✓ 과도한 빈도에 대한 불만
- ✓ "벌써? 진짜?"라는 의외성
2. schon immer vs immer
immer (항상, 늘)
- 단순한 지속성, 반복성
- 현재 시점에 집중
schon immer (처음부터 쭉, 예전부터 줄곧, 태어날 때부터)
- 시간의 깊이, 역사성 강조
-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체 기간
- 근원적, 본질적 특성
비교 예제 1: 좋아하는 것
immer만:
- Ich mag immer Schokolade. (나는 항상 초콜릿을 좋아한다.)
- 일반적으로 언제나
- 습관적 선호
- 현재 중심
schon immer:
- Ich mag schon immer Schokolade. (나는 예전부터 쭉 초콜릿을 좋아했다.)
-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 변하지 않은 선호
- 전 생애에 걸친 일관성
- "태어날 때부터" 느낌
비교 예제 2: 꿈
immer만:
- Er will immer Pilot werden. (그는 항상 파일럿이 되고 싶어 한다.)
- 지금 현재 지속되는 소망
- 비교적 최근일 수도
schon immer:
- Er wollte schon immer Pilot werden. (그는 예전부터 쭉 파일럿이 되고 싶었다.)
- 어린 시절부터의 꿈
- 평생의 소망
- 깊은 뿌리를 둔 열망
더 많은 예제
immer: Sie ist immer freundlich.
(그녀는 항상 친절하다.) - 일반적 특성
schon immer: Sie war schon immer freundlich.
(그녀는 예전부터 쭉 친절했다.)
-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성격"
immer: Wir gehen immer spazieren.
(우리는 항상 산책한다.) - 규칙적 습관
schon immer: Wir sind schon immer spazieren gegangen.
(우리는 예전부터 쭉 산책해왔다.)
- "처음 만났을 때부터", 긴 역사
추가되는 뉘앙스:
- ✓ 시간의 깊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 ✓ 역사성, 연속성
- ✓ 근원적, 본질적 특성
- ✓ "처음부터", "태어날 때부터"
- ✓ 변하지 않는 일관성
3. schon mal vs mal
mal (한번, 한 번쯤)
- 가벼운 제안, 시도
- 미래 지향적
- 부담 없음
schon mal (이미 한번, 전에, 예전에)
- 과거 경험 강조
- "지금까지 살면서"
- 경험 유무 확인
비교 예제 1: 영화
mal만:
- Hast du den Film mal gesehen? (그 영화 한번 볼래? / 그 영화 봤어?)
- 가벼운 질문
- 시간적 뉘앙스 약함
- 부담 없는 질문
schon mal:
- Hast du den Film schon mal gesehen? (그 영화 전에 본 적 있어? / 이미 본 적 있니?)
- 과거 경험 여부 확인
- "지금까지 살면서"
- 이미 완료된 경험에 관심
비교 예제 2: 여행
mal만:
- Komm mal nach Berlin! (베를린에 한번 와!)
- 가벼운 초대
- 미래 제안
- "언젠가"
schon mal:
- Warst du schon mal in Berlin? (베를린에 가본 적 있어?)
- 과거 경험 질문
- "지금까지 인생에서"
- 경험 유무가 중요
더 많은 예제
mal: Probier das mal!
(이거 한번 먹어봐!) - 지금 시도해보라는 권유
schon mal: Hast du das schon mal probiert?
(이거 먹어본 적 있어?) - 과거 경험 질문
mal: Ruf mich mal an!
(나한테 전화 한번 해!) - 미래 요청
schon mal: Hast du mich schon mal angerufen?
(나한테 전화한 적 있어?) - 과거 사실 확인
mal: Lies das Buch mal!
(그 책 한번 읽어봐!) - 권유
schon mal: Hast du das Buch schon mal gelesen?
(그 책 읽어본 적 있어?) - 과거 경험
추가되는 뉘앙스:
- ✓ 과거 경험으로 시점 이동
- ✓ "지금까지 살면서"
- ✓ 이미 완료된 행위 확인
- ✓ 경험 유무가 중요
- ✓ 현재완료 시제와 자주 사용
4. schon lange vs lange
lange (오래, 길게)
- 단순한 기간의 길이
- 중립적 시간 표현
schon lange (오래전부터, 벌써 오래, 진작부터)
- 이미 시작된 상태의 지속
- 예상보다 오래됨 강조
- 불만이나 강조의 뉘앙스
비교 예제 1: 기다림
lange만:
- Ich warte lange. (나는 오래 기다린다.)
- 단순히 기간이 김
- 중립적
- 막 기다리기 시작했을 수도
schon lange:
- Ich warte schon lange! (나는 벌써 오래 기다리고 있어!)
- 이미 오래전부터 기다리는 중
- 불만, 조급함
- "도대체 언제까지?"
- 예상보다 길어진 기다림
비교 예제 2: 알고 지내기
lange만:
- Wir kennen uns lange. (우리는 오래 알고 지낸다.)
- 기간이 길다는 사실
- 중립적 진술
schon lange:
- Wir kennen uns schon lange. (우리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다.)
- 이미 오래된 관계
- 깊은 친분 강조
- "벌써 10년도 넘었지"
- 관계의 역사성
비교 예제 3: 원하는 것
lange만:
- Ich will das lange. (나는 그것을 오래 원한다.)
- 약간 어색한 표현
- 지속 기간만 언급
schon lange:
- Ich will das schon lange! (나는 그것을 진작부터 원했어!)
- 예전부터 쭉 원함
- 강한 열망
- "이제 좀 이뤄졌으면!"
- 기다려온 시간 강조
더 많은 예제
lange: Er ist lange krank.
(그는 오래 아프다.) - 기간
schon lange: Er ist schon lange krank.
(그는 벌써 오래 아프고 있다.)
- "이미 3개월째야", 걱정스러움
lange: Das Problem besteht lange.
(그 문제가 오래 존재한다.)
schon lange: Das Problem besteht schon lange.
(그 문제가 벌써 오래됐다.)
- "진작 해결했어야 하는데", 불만
lange: Wir planen das lange.
(우리는 그것을 오래 계획한다.)
schon lange: Wir planen das schon lange.
(우리는 그것을 오래전부터 계획해왔다.)
- "이제 실행할 때가 됐어"
추가되는 뉘앙스:
- ✓ "이미" 오래전에 시작됨
- ✓ 예상보다 길어진 상태
- ✓ 불만, 조급함 (문맥에 따라)
- ✓ "벌써", "진작부터"
- ✓ 지속의 강조
종합 비교표
| 표현 | 없을 때 | schon 추가 시 | 핵심 뉘앙스 |
|---|---|---|---|
| wieder | 중립적 반복 | schon wieder | 짜증, "벌써 또?!" |
| immer | 일반적 지속 | schon immer | 처음부터 쭉, 본질적 |
| mal | 가벼운 시도 | schon mal | 과거 경험 여부 |
| lange | 기간의 길이 | schon lange | 이미 오래됨, "벌써" |
"schon"의 공통 효과
모든 경우에 "schon"이 추가하는 것:
- 시간적 깊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연결
- "이미" 개념: 예상보다 빠르거나 이른 시점
- 완료/지속: 이미 시작되어 진행 중인 상태
- 강조: 화자의 감정이나 태도 추가
- 의외성: "벌써", "진작", "예전부터"
실전 대화 예제
대화 1: 짜증
A: Der Bus kommt wieder nicht.
(버스가 또 안 오네.) - 중립적
B: Ja, das ist schon wieder das dritte Mal diese Woche!
(응, 이번 주에만 벌써 세 번째야!) - 짜증
대화 2: 친구 관계
A: Wir sind immer gute Freunde.
(우리는 항상 좋은 친구야.) - 현재
B: Ja, wir sind schon immer gute Freunde gewesen.
(응, 우리는 처음부터 쭉 좋은 친구였지.) - 역사
대화 3: 여행 경험
A: Du solltest mal nach Japan reisen.
(일본에 한번 여행가봐.) - 권유
B: Ich war schon mal in Japan.
(나 일본에 가본 적 있어.) - 과거 경험
대화 4: 기다림
A: Ich warte lange auf dich.
(너를 오래 기다려.) - 기간
B: Entschuldigung, ich weiß, du wartest schon lange!
(미안, 네가 벌써 오래 기다린 거 알아!) - 불만 인정
결론
"schon"은 단순히 "이미"라는 의미를 넘어서:
- 감정적 색채 추가 (짜증, 강조, 놀람)
- 시간의 깊이 부여 (과거-현재 연결)
- 화자의 태도 표현 (의외성, 불만, 애정)
- 문맥의 풍부함 증가
독일어 원어민들은 이 작은 단어 하나로 미묘한 감정과 시간 관계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
'schon'의 뉘앙스 분석: 시간 표현과 함께
핵심 이해: 'schon'은 단순 시간 표현이 아님
'schon'은 독일어에서 가장 다기능적인 부사 중 하나로, 시간 표현과 결합할 때 화자의 태도, 감정, 강조를 추가합니다. 단순히 "이미"가 아니라 맥락에 따라 다양한 뉘앙스를 생성합니다.
1. schon wieder - "또, 또다시"
schon 없을 때:
- wieder: 단순 반복, 중립적
- Er kommt wieder. (그가 다시 온다.)
schon 추가 시 뉘앙스:
불만, 짜증, 지루함, 놀라움의 감정 추가
구체적 분석:
- 시간적 압축감: "방금 전에도 그랬는데 벌써 또?"
- 감정적 부담: 기대하지 않은 반복에 대한 부정적 반응
- 강조 기능: 반복의 빈도나 불쾌함 강조
예제 비교:
| 문장 | 뉘앙스 |
|---|---|
| Du bist spät wieder. | 너 다시 늦었구나. (관찰적, 중립) |
| Du bist schon wieder spät! | 너 또 늦었어! (화남, 실망) |
| Es regnet wieder. | 비가 다시 오네. (기상 관측) |
| Es regnet schon wieder! | 비가 또 오네! (불만, 짜증 - 예: 소풍 날) |
| Er hat den Schlüssel vergessen. | 그는 열쇠를 잊었다. (사실 전달) |
| Er hat schon wieder den Schlüssel vergessen! | 그는 또 열쇠를 잊었다! (화남, 한탄) |
대화 예시:
A: Thomas hat die Milch im Büro gelassen.
(토마스가 우유를 사무실에 뒀어.)
B: Schon wieder? Das ist das dritte Mal diese Woche!
(또? 이번 주에 벌써 세 번째야!)
2. schon immer - "항상, 늘"
schon 없을 때:
- immer: 지속성, 보편성
- Er ist pünktlich. (그는 늘 정시에 온다.)
schon 추가 시 뉘앙스:
시간적 깊이, 불변성, 본질적 속성 강조
구체적 분석:
- 시간적 확장: "과거부터 현재까지 쭉"
- 본질 강조: 변하지 않는 특성, 타고난 성향
- 강한 확신: 의심의 여지 없는 지속성
예제 비교:
| 문장 | 뉘앙스 |
|---|---|
| Ich mag Schokolade. | 나는 초콜릿을 좋아해. (현재 선호) |
| Ich mag schon immer Schokolade. | 나는 어릴 때부터 늘 초콜릿을 좋아했어. (일관된 취향) |
| Er ist optimistisch. | 그는 낙관적이야. (성격 설명) |
| Er ist schon immer optimistisch gewesen. | 그는 태어날 때부터 줄곧 낙관적이었어. (본질적 성격) |
| Sie wohnt in Berlin. | 그녀는 베를린에 산다. (현재 거주) |
| Sie wohnt schon immer in Berlin. | 그녀는 태어나서 줄곧 베를린에 산다. (평생 거주) |
대화 예시:
A: Warum kannst du so gut Klavier spielen?
(너 왜 피아노를 그렇게 잘 치니?)
B: Ich übe schon immer regelmäßig, seit ich 5 Jahre alt bin.
(난 5살 때부터 줄곧 꾸준히 연습해왔어.)
3. schon mal - "한번, 이미 전에"
schon 없을 때:
- mal: 일회성, 비특정적 경험
- Warst du in Paris? (파리에 가봤어?)
schon 추가 시 뉘앙스:
경험의 존재 확인, 사전 지식, 비교 기준 제공
구체적 분석:
- 경험 강조: "적어도 한 번은"
- 사전 정보: "이미 알고 있으므로 설명 생략"
- 완료적 의미: "과거에 끝난 일"
예제 비교:
| 문장 | 뉘앙스 |
|---|---|
| Hast du diesen Film gesehen? | 이 영화 봤어? (단순 질문) |
| Hast du diesen Film schon mal gesehen? | 이 영화 전에 한 번 봤어? (경험 여부 확인) |
| Ich war in Japan. | 나는 일본에 갔었다. (경험 진술) |
| Ich war schon mal in Japan. | 나는 예전에 한 번 일본에 갔었다. (단일 경험, 현재는 아님) |
| Kennen wir uns? | 우리 아는 사이야? (낯익음 질문) |
| Haben wir uns schon mal gesehen? | 우리 전에 한 번 만난 적 있나? (구체적 기억 확인) |
대화 예시:
A: Ich erkläre dir, wie man Sushi macht.
(내가 너에게 스시 만드는 법을 가르쳐줄게.)
B: Danke, aber ich habe schon mal Sushi gemacht.
(고마워, 하지만 나 예전에 한 번 스시 만들어봤어.)
4. schon lange - "오래전부터"
schon 없을 때:
- lange: 긴 시간, 중립적
- Ich warte lange. (나는 오래 기다린다.)
schon 추가 시 뉘앙스:
기대 이상의 지속, 인내, 지루함, 놀라움 표현
구체적 분석:
- 시간적 과장: "생각보다 훨씬 오래"
- 감정적 평가: 긴 시간에 대한 화자 반응
- 비교적 의미: "기준점보다 오래"
예제 비교:
| 문장 | 뉘앙스 |
|---|---|
| Ich wohne hier lange. | 나는 여기 오래 산다. (사실 진술) |
| Ich wohne hier schon lange. | 나는 여기 꽤 오래전부터 산다. (놀라울 정도의 기간) |
| Er arbeitet bei der Firma lange. | 그는 그 회사에서 오래 일한다. (경력 설명) |
| Er arbeitet schon lange bei der Firma. | 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 회사에서 일한다. (충성도 강조) |
| Wir kennen uns lange. | 우리는 오래 알고 지낸다. (관계 기간) |
| Wir kennen uns schon lange. | 우리는 정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다. (깊은 관계 강조) |
대화 예시:
A: Warum weißt du so viel über diese Stadt?
(너 이 도시에 대해 왜 그렇게 많이 아는 거야?)
B: Ich lebe schon lange hier, seit 20 Jahren!
(나 여기 20년째 오래전부터 살고 있어!)
종합 비교 표:
| 표현 | 'schon' 없는 의미 | 'schon' 추가 시 핵심 뉘앙스 | 화자 감정 | 시간적 효과 |
|---|---|---|---|---|
| schon wieder | 단순 반복 | 불쾌한 반복, 짜증 | 부정적(화남, 지루함) | 시간 압축 |
| schon immer | 지속성 | 본질적 불변성, 일관성 | 긍정적/중립(확신) | 시간 확장 |
| schon mal | 일회성 경험 | 과거 완료 경험, 사전 지식 | 중립적(정보 제공) | 과거 고정 |
| schon lange | 긴 기간 | 기대 초과 지속, 놀라움 | 복합적(인내, 지루함) | 시간 과장 |
'schon'의 공통 기능:
1. 화자 중심성(Speaker-Oriented)
- 객관적 사실이 아닌 화자의 주관적 평가 표현
- Es regnet wieder. (객관적 사실)
- Es regnet schon wieder! (주관적 불만)
2. 기준점 대비(Evaluative Comparison)
- 암묵적 기준과의 비교:
- schon wieder: "기대보다 빈번하게"
- schon lange: "생각보다 오래"
- schon immer: "변화 없이 일관되게"
- schon mal: "과거 특정 시점에"
3. 담화 기능(Discourse Function)
- 대화에서 정보 상태 관리:
- schon mal: "이미 알므로 설명 생략 가능"
- schon wieder: "문제 지적, 대화 방향 전환"
- schon immer: "배경 정보 제공, 설명 근거"
- schon lange: "상황 이해를 위한 시간적 맥락"
4. 감정적 색채(Emotional Coloring)
- 중립적 시간 표현에 감정 추가:
- wieder → schon wieder: 중립 → 부정
- lange → schon lange: 중립 → 강조(긍정/부정)
- immer → schon immer: 중립 → 확신
- mal → schon mal: 중립 → 경험 확인
실용적 사용 팁:
언제 사용하는가?
- 감정 표현이 필요할 때 → schon wieder
- 일관성/본질 강조할 때 → schon immer
- 경험 여부 확인할 때 → schon mal
- 시간 길이 놀랄 만큼 길 때 → schon lange
언제 생략하는가?
- 객관적 사실만 전달할 때
- 감정 개입 없이 중립적으로 말할 때
- 공식 문서나 객관적 보고서 작성 시
연습 예제:
다음 상황에 맞는 표현을 선택하세요:
- 친구가 10분 만에 세 번째로 화장실에 갈 때: "__?"
- 어린 시절부터 변하지 않은 취향 설명할 때: "Ich esse __ gerne Fisch."
- 여행지에서 "전에 여기 와본 적 있어?" 물을 때: "__ hier gewesen?"
- 30년째 같은 직장에서 일할 때: "Er arbeitet __ in derselben Firma."
정답:
- Schon wieder? 2. schon immer 3. Bist du schon mal 4. schon lange
결론:
'schon'은 독일어의 주관성(subjectivity)을 표현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단순 시간 부사가 아니라 화자의 태도, 감정, 평가를 담는 감정적 필터 역할을 합니다. 이 네 표현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독일어 화자가 어떻게 언어를 통해 세계를 평가하고 반응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한 뉘앙스 차이는 독일어의 정교함을 보여주며, 고급 독일어 구사 능력의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아주 독일어 핵심을 정확히 찌른 질문이에요.
schon은 한국어 학습자에게 제일 까다로운 부사 중 하나고,
지금 질문은 “schon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제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1️⃣ schon의 기본 의미(유래)
2️⃣ schon이 없을 때 vs 있을 때의 차이
3️⃣ 각 표현별 뉘앙스 비교 + 예문
4️⃣ 의미가 파생된 사고 흐름
이 순서로 아주 깊게 설명할게요.
1️⃣ schon의 기본 의미 (핵심 개념)
🔑 schon의 원형 의미
schon = “기대보다 이르다 / 이미 그 지점에 도달했다”
- 시간적 기대치보다 앞섬
- 반복, 지속, 경험에 대한 화자의 주관적 평가
👉 단순히 “이미”가 아니라
👉 “원래 이쯤은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이 감정이 항상 깔려 있습니다.
2️⃣ schon이 없을 때 vs 있을 때 (총괄 비교)
| 없음 | 있음 |
|---|---|
| 객관적 사실 | 화자의 평가·감정 추가 |
| 시간/빈도 설명 | 기대·놀람·강조 |
| 건조 | 회화적, 감정 있음 |
3️⃣ 표현별 상세 분석
🔹 1. (schon) wieder
ohne schon
wieder = 또, 다시 (중립적 반복)
Er ist wieder krank.
→ 그는 다시 아프다. (사실)
mit schon
schon wieder =
👉 “벌써 또?”
👉 반복이 너무 빠르다 / 짜증 / 놀람
Er ist schon wieder krank.
→ 또야? 벌써 또 아프다고?
📌 뉘앙스
- 반복 속도가 화자의 기대를 초과
- 짜증, 체념, 놀람
📌 사고 흐름
“이제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 벌써 다시?”
🔹 2. (schon) immer
ohne schon
immer = 항상, 늘 (객관적 지속)
Er ist immer pünktlich.
→ 그는 항상 제시간이다.
mit schon
schon immer =
👉 “예전부터 계속 그래왔다”
👉 기준 시점 이전까지 소급
Er ist schon immer pünktlich gewesen.
→ 그는 예전부터 줄곧 제시간이었다.
📌 뉘앙스
- “지금만 그런 게 아님”
- 과거 깊숙이 뿌리박힌 상태
📌 사고 흐름
“지금도 그렇고 → 이미 오래전부터 그랬다”
🔹 3. (schon) mal
ohne schon
mal = 한번 (횟수)
Warst du mal in Berlin?
→ 베를린 가본 적 있어?
mit schon
schon mal =
👉 “예전에 이미 경험 있음”
👉 경험의 선행성 강조
Warst du schon mal in Berlin?
→ 예전에 베를린 가본 적 있어?
📌 뉘앙스
- 단순 질문 ❌
- “이미 경험했을 가능성”을 전제로 함
📌 사고 흐름
“아마 이미 한 번쯤은 했을지도?”
🔹 4. (schon) lange
ohne schon
lange = 오래 (길이만 설명)
Ich warte lange.
→ 나는 오래 기다린다.
mit schon
schon lange =
👉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 지속의 시작점이 예상보다 이르다
Ich warte schon lange auf dich.
→ 나 너 오래전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 뉘앙스
- 감정 있음 (지침, 불만, 강조)
- 단순 시간 ❌
📌 사고 흐름
“이제 막 시작한 게 아니라 → 이미 한참 전부터”
4️⃣ 한눈에 보는 요약 (진짜 핵심)
| 표현 | schon 없을 때 | schon 있을 때 |
|---|---|---|
| wieder | 또 | 벌써 또? |
| immer | 항상 | 예전부터 늘 |
| mal | 한 번 | 이미 한 번 |
| lange | 오래 | 오래전부터 이미 |
🧠 핵심 문장 (이걸 기억하세요)
schon은 사실을 바꾸지 않고,
화자의 ‘기대·평가·감정’을 추가한다.
원하시면 다음 단계로
👉 schon + doch / noch / jetzt / gar 같은
고급 회화용 조합도 체계적으로 정리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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