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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공부/독일어 전치사(Präposition)

"zu jemandem" (대상에 대한 태도) : Sie ist hart zu Ausländern.

by nunaaa 2026. 1. 29.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죠. 이 문장에서 "zu"가 쓰이는 이유는 태도나 행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독일어의 핵심 규칙 때문입니다.

"fÜr"가 아닌 "zu"를 쓰는 이유는, '대상'이 아니라 '대상에 대한 태도'를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차이: "대상" vs "태도"

  1. "fÜr jemanden" (대상을 위한)
    • 뉘앙스: ~를 위하여, ~의 이익을 위해
    • 이미지: 🎁 → 👤 (선물이 사람을 향함)
    • 예시:
      • Sie arbeitet für Ausländer. (그녀는 외국인을 위해 일한다.) → 외국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을 함.
      • Das Geschenk ist für dich. (이 선물은 너를 위한 거야.)
  2. "zu jemandem" (대상에 대한 태도)
    • 뉘앙스: ~에게, ~에 대하여 (행동/태도의 방향)
    • 이미지: 😠 → 👤 (화난 표정/태도가 사람을 향함)
    • 예시:
      • Sie ist hart zu Ausländern. (그녀는 외국인에게 엄하다.)
      • Er ist nett zu Kindern. (그는 아이들에게 친절하다.)

"zu"가 쓰이는 경우 - "태도/행동의 방향"

다음과 같은 성격, 태도, 감정, 행동을 표현할 때는 대상에게 "zu"를 사용합니다.

  • freundlich/ nett/höflich **zu jdm.** (~에게 친절/착/정중하다)
  • unfreundlich/grob/schlecht **zu jdm.** (~에게 불친절/무례/나쁘다)
  • hart/strict **zu jdm.** (~에게 엄하다)
  • lieb **zu jdm.** (~에게 상냥하다)
  • böse/wÜtend **zu jdm.** (~에게 화나다)
  • gerecht/ungerecht **zu jdm.** (~에게 공정하다/불공정하다)

"Sie ist sehr hart zu Menschen aus dem Ausland."
(그녀는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매우 엄하다.)
"엄하다"는 그녀의 태도/행동이 외국인들을 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직접 비교해보기

  • "Sie spendet Geld **für FlÜchtlinge."**
    (그녀는 난민들을 위해 돈을 기부한다.)
    기부 행위의 수혜자가 난민들.
  • "Sie ist großzÜgig **zu FlÜchtlingen."**
    (그녀는 난민들에게 관대하다.)
    관대함이라는 태도가 난민들을 향함.
  • ❌ "Sie ist hart für Ausländer." (잘못된 표현)
    → 이렇게 쓰면 "그녀는 외국인을 대신해서 엄하다"는 이상한 의미가 됩니다. 마치 외국인을 대신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엄격하게 행동한다는 느낌.

📊 요약: "für" vs "zu" 선택 가이드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것 사용할 전치사 예시
누군가를 위한 [행동/물건] (이익, 대리) FÜR eine Überraschung für dich (너를 위한 깜짝 선물)
누군가에 대한 [태도/감정] (행동 방식) ZU nett zu dir (너에게 친절함)
누군가와의 [관계/소속] ZU meine Beziehung zu dir (너와의 나의 관계)

💡 기억법

  • FÜR = Favor, Function (호의, 기능) → '위해서'라는 목적/이익의 느낌.
  • ZU = 주어(😐)에서 나오는 화살표(➡️)가 상대방(👤)을 가리키는 이미지. 태도의 방향성.

결론: "그녀는 외국인들에게 엄하다"라는 태도를 표현할 때는 "zu"가 필수입니다. "für"는 그 태도의 혜택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그 태도 자체의 방향을 나타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