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이 세 문장은 다 “파스타 어때?”로 번역될 수 있지만,
제안의 강도 · 문법적 완성도 · 말하는 태도가 서로 다릅니다.
핵심부터 정리하고, 그 다음에 왜 그런지 설명할게요.
1️⃣ 문장별 핵심 의미 요약
🔹 Was soll ich kochen?
내가 뭐 해먹을까? / 뭘 요리하면 좋을까?
- 조언을 열어 둔 질문
- 상대에게 결정권을 넘김
🔹 Wie wäre es mit Pasta? ✅ (가장 자연스러움)
파스타는 어때? / 파스타 어떨까?
- 부드러운 제안
- 상대의 반응을 기다림
- 아주 일상적·공손
📌 제안의 정석 표현
🔹 Wie wäre Pasta? ⚠️
파스타는 어때?
- 문법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 회화에서는 거의 안 씀
- 딱딱하거나 어색하게 들림
2️⃣ 왜 차이가 날까? (핵심 구조)
🔍 Wie wäre es mit … ? 구조
이 표현은 고정된 관용 구조입니다.
- wie wäre = 어떨까
- es = 형식 주어
- mit + Dativ = ~로
👉 전체가 하나의 제안 공식
📌 그래서:
- es를 빼면 자연스러움이 무너짐
3️⃣ 각각의 뉘앙스 차이 (감각적으로)
🧠 이미지로 보기
Was soll ich kochen?
- 빈 냄비
- “뭐 하지?” 하고 묻는 상태
Wie wäre es mit Pasta?
- 후보 하나를 살짝 내밀어 제안
- “이건 어때?” 😊
Wie wäre Pasta?
- 문법 퍼즐처럼 들림
- 실제 독일인은 거의 안 씀
4️⃣ 실전 예문 비교
자연스러운 대화
A: Was soll ich kochen?
B: Wie wäre es mit Pasta?
다른 자연스러운 대안들
- Was hältst du von Pasta?
- Sollen wir Pasta machen?
- Ich würde Pasta vorschlagen.
5️⃣ 왜 Wie wäre Pasta? 는 어색한가?
이유 3가지
- 고정 표현 파괴
- 형식 주어 es 탈락
- 독일어는 제안에서 명사 단독을 잘 안 씀
📌 짧게 말하고 싶으면:
- Pasta? (구어체로 가능)
- Pasta vielleicht?
6️⃣ 제안 강도 비교 (중요!)
| 표현 | 제안 강도 | 느낌 |
|---|---|---|
| Was soll ich kochen? | ❌ | 질문 |
| Wie wäre es mit Pasta? | ⭕ | 부드러운 제안 |
| Sollen wir Pasta machen? | ⭕⭕ | 공동 제안 |
| Lass uns Pasta machen. | ⭕⭕⭕ | 적극 제안 |
| Wie wäre Pasta? | ⚠️ | 어색 |
✅ 최종 한 줄 요약
- 제안할 때는 반드시:
👉 Wie wäre es mit + Dativ - Wie wäre Pasta? 는 피하는 게 좋음
독일 일상 회화 감각을 정말 잘 짚고 계세요.
원하시면 다음도 바로 연결됩니다:
- Wie wäre es mit … vs Was hältst du von …
- 독일어 제안 표현 레벨별 정리
- 레스토랑에서 손님에게 추천할 때 쓰는 표현
어디까지 더 파볼까요?
무엇을 요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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