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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공부/독일어의 깊은 이해

(Was soll ich kochen?) Wie wäre es mit Pasta? vs. Wie wäre Pasta?

by nunaaa 2026. 1. 9.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이 세 문장은 다 “파스타 어때?”로 번역될 수 있지만,
제안의 강도 · 문법적 완성도 · 말하는 태도가 서로 다릅니다.

핵심부터 정리하고, 그 다음에 왜 그런지 설명할게요.


1️⃣ 문장별 핵심 의미 요약

🔹 Was soll ich kochen?

내가 뭐 해먹을까? / 뭘 요리하면 좋을까?

  • 조언을 열어 둔 질문
  • 상대에게 결정권을 넘김

🔹 Wie wäre es mit Pasta? ✅ (가장 자연스러움)

파스타는 어때? / 파스타 어떨까?

  • 부드러운 제안
  • 상대의 반응을 기다림
  • 아주 일상적·공손

📌 제안의 정석 표현


🔹 Wie wäre Pasta? ⚠️

파스타는 어때?

  • 문법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 회화에서는 거의 안 씀
  • 딱딱하거나 어색하게 들림

2️⃣ 왜 차이가 날까? (핵심 구조)

🔍 Wie wäre es mit … ? 구조

이 표현은 고정된 관용 구조입니다.

  • wie wäre = 어떨까
  • es = 형식 주어
  • mit + Dativ = ~로

👉 전체가 하나의 제안 공식

📌 그래서:

  • es를 빼면 자연스러움이 무너짐

3️⃣ 각각의 뉘앙스 차이 (감각적으로)

🧠 이미지로 보기

Was soll ich kochen?

  • 빈 냄비
  • “뭐 하지?” 하고 묻는 상태

Wie wäre es mit Pasta?

  • 후보 하나를 살짝 내밀어 제안
  • “이건 어때?” 😊

Wie wäre Pasta?

  • 문법 퍼즐처럼 들림
  • 실제 독일인은 거의 안 씀

4️⃣ 실전 예문 비교

자연스러운 대화

A: Was soll ich kochen?
B: Wie wäre es mit Pasta?


다른 자연스러운 대안들

  • Was hältst du von Pasta?
  • Sollen wir Pasta machen?
  • Ich würde Pasta vorschlagen.

5️⃣ 왜 Wie wäre Pasta? 는 어색한가?

이유 3가지

  1. 고정 표현 파괴
  2. 형식 주어 es 탈락
  3. 독일어는 제안에서 명사 단독을 잘 안 씀

📌 짧게 말하고 싶으면:

  • Pasta? (구어체로 가능)
  • Pasta vielleicht?

6️⃣ 제안 강도 비교 (중요!)

표현 제안 강도 느낌
Was soll ich kochen? 질문
Wie wäre es mit Pasta? 부드러운 제안
Sollen wir Pasta machen? ⭕⭕ 공동 제안
Lass uns Pasta machen. ⭕⭕⭕ 적극 제안
Wie wäre Pasta? ⚠️ 어색

✅ 최종 한 줄 요약

  • 제안할 때는 반드시:
    👉 Wie wäre es mit + Dativ
  • Wie wäre Pasta? 는 피하는 게 좋음

독일 일상 회화 감각을 정말 잘 짚고 계세요.
원하시면 다음도 바로 연결됩니다:

  • Wie wäre es mit … vs Was hältst du von …
  • 독일어 제안 표현 레벨별 정리
  • 레스토랑에서 손님에게 추천할 때 쓰는 표현

어디까지 더 파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