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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공부/독일어의 깊은 이해

"Lässt einen nicht los, oder?"라는 독일어 문장 분석

by nunaaa 2025. 11. 22.

"Lässt einen nicht los, oder?"라는 독일어 문장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전체 의미

  • 직역: "(그것은) 사람을 놓아주지 않는다, 그렇지 않나?"
  • 의미 & 뉘앙스: 이 문장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는 의미의 매우 흔한 관용적 표현입니다. 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영화, 음악, 책, 사건, 혹은 사람에 대해 사용합니다. 영어의 "It's gripping." 또는 "It doesn't let you go."에 해당합니다. 끝에 붙은 'oder?' 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말로, "~지 않아?", "그렇지?"의 뉘앙스를 더합니다.

2. 단어별 분석 (구성 요소)

단어 품사 분석 의미
Lässt 동사 동사 'lassen'의 3인칭 단수 현재형 놓아주다, 하게 두다
einen 대명사 부정대명사 'man'의 4격 (Akkusativ) 형태 사람을, 누군가를 (일반적인 사람을 지칭)
nicht 부사 부정 부사 ~하지 않는다
los 분리동사 접두사 'loslassen'(놓아주다)의 접두사 놓아주다 (방향/분리)
oder? 접속사/구어 동의를 구하는 말 그렇지 않아? 맞지?

3. 문법적 분석 (구조)

  • 문장 구조: 이 문장은 "무언가"가 주어지만 문장에서 생략된 매우 구어적인 표현입니다.
    • 생략된 주어 (Subjekt): Es (그것) - 문맥상 이야기하고 있는 그 대상(영화, 생각 등)
    • 서술어 (Prädikat): lässt ... los ("놓아주다"를 의미하는 분리동사)
    • 목적어 (Akkusativobjekt): einen ('man'의 4격 형태로 '사람을'이라는 의미)
    • 부정어 (Negation): nicht
    • 동의 요청문: oder?
  • 핵심 동사 분석: "loslassen"
    • 'lassen' (놓아주다, 하게 두다)에 'los' (떨어져, 분리되어)가 결합한 분리동사입니다.
    • 현재형 3인칭 단수에서는 'lässt'가 문장 두 번째 자리에, 'los'가 문장 맨 끝에 옵니다.
    • "nicht loslassen" 이 함께 묶여 "놓아주지 않는다" → "마음을 사로잡는다" 는 관용적 의미를 가집니다.
  • 부정대명사 'einen'의 역할:
    • 'man'(사람들은, 누군가)은 4격(목적격)이 될 때 'einen' 으로 변합니다.
    • "Es lässt einen nicht los." (그것은 사람을 놓아주지 않는다.) → "(누구나) 마음을 사로잡힌다."
  • 'oder?'의 역할:
    • 문장 끝에 붙어 "~지 않아?" 라고 상대방의 생각을 묻고 동의를 이끌어내는 매우 일상적인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지, 그렇지?"와 정확히 같은 기능을 합니다.

4. 요약

  • "Lässt einen nicht los, oder?""(그것) 정말 마음을 사로잡지, 안 그렇아?" 라고 해석할 수 있는 매우 자연스러운 구어 표현입니다.
  • 'loslassen' 의 관용적 의미와, 생략된 주어, 그리고 동의를 구하는 'oder?' 가 결합된 문장입니다.
  • 이 표현은 리뷰나 대화에서 감정을 공유하고 싶을 때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대화:
A: "Wie war der Film?" (영화 어땠어?)
B: "Unglaublich. Lässt einen nicht los, oder?" (엄청났어. 정말 마음을 사로잡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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